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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차세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로티스 솔레오 컬렉션’ 국내 출시 


 
에드링턴그룹이 차세대 싱글몰트 브랜드로 꼽히는 ‘글렌로티스 솔레오 컬렉션’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에드링턴은 작년 5월 글렌로티스의 소유권을 획득했다. 
 
싱글몰트 소비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에드링턴은 글렌로티스 시리즈를 내세워 풍부한 맛과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워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맥캘란, 하이랜드파크와 더불어 싱글몰트 라인업이 보강된 셈이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글렌로티스 증류소에서 만든 이번 컬렉션은 풍부한 셰리와 과일 향이 특징이다. 싱글몰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하이랜드파크의 위스키 마스터인 고든 모션이 모든 제작에 참여했으며, 햇빛에서 1~2주간 건조시켜 당분 함량을 높이는 전통 솔레오 방식으로 빚었다. 
 
이 술은 또 차별화된 디자인의 병을 썼다. 둥글고 앙증맞은 보틀에 강렬한 색상의 라벨이 어우러졌다. 12년산은 알코올 40도, 18년산과 25년산은 43도, 위스키메이커스컷은 48.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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