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인근, DIY재료의 천국인 방산시장 안에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을지로점>이 개관했다. 이곳은 중구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형 키즈카페로 꼽힌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노리몽땅 을지로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31.84㎡(160.88평) 규모다. 어린이집이었던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해 창작놀이ㆍ신체활동ㆍ감성체험 모두를 담아낸 복합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지하 1층은 ‘클라임 챌린지’, ‘솔구름언덕’등 키즈짐으로 꾸렸다. 지상2층 ‘거대한 도시락’은 피크닉을 콘셉트로 도시락 재료를 상자에서 뽑아 대형 샌드위치 모형을 만드는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상3층은 방산시장을 모티브로 다양한 재료들로 창작놀이를 하는 ‘모두의 작업실’,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하며 감각을 키우는 ‘을지라이브’, 광섬유 조명과 빈백을 활용해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은하수 아지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3개 층을 관통하는 수직 연결형 정글짐 ‘상상리본타워’가 있다. 이곳은 12월 중순까지 중구 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먼저 체험 기회
구로구가 올해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고3 전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1일 오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관내 고3 학생 350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이 주체적으로 인생 계획을 설계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행사 1부에서는 방송인 겸 인공지능 전문가 허성범 연구원이 ‘끝이 아니야! 수험생에서 인생의 주인공으로’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한다. 2부에서는 인디밴드 ‘아스라이’가 공연에 나선다. 참가는 선착순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받는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진로 정보와 정서적 쉼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환기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남양주시가 지난 25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걷기 좋은 학교길 만들기’를 주제로 관내 초ㆍ중ㆍ고 학부모 대표 2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학교길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다. 시청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했던 △보행로 확장 △지중화 사업 △노후 보도 정비 △횡단보도 턱낮춤 등 통학로 정비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 시는 지난 10월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민ㆍ관ㆍ학 협력체계를 통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병행 추진해왔다. 경찰서, 교육지원청, 단체가 함께 △지역사회 합동 아동안전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방범용 CCTV 관제 강화 △등ㆍ하교 시간대 순찰강화 △아동 범죄예방 교육 등 과제가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걷기 좋은 학교길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정비사업이 아닌,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주변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4일까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중3 전환기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3 2학기 기말고사 이후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하는 내용이다. 이 교육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성과 고교 학업 설계 전략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진로교육에서 강조하고 있는 ‘진로연계교육’은 상급 학교 진학 전 학생이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차시 진로코칭 수업으로 구성되며, 대구교육청에서 양성한 진로코칭 전담 강사인 ‘커리어코치’를 중심으로 꾸려진다. ▲상급학교 전환기 심리ㆍ정서 변화 이해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 ▲고교학점제 및 과목 선택에 대한 이해 ▲고교 유형별 학습 전략 등을 다룬다. 강은희 교육감은 “중학교 3학년은 진로 탐색의 방향성을 다듬고, 고등학교 생활을 현실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 진로연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진행하는 초등 4학년생 구강검진 등 사업인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 2019년 이후 78만명의 검진을 돌파했다. 학부모 만족도는 평균 96%라고 한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보편적 의료복지 정책이다. 같은 나이의 장애인학생, 학교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까지 포함해 왔다. 지금까지 78만명 넘게 검진에 참여했으며, 평균 수검률 92.2%, 학부모 만족도 평균 96%를 기록했다.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2019년 1,748개소에서 2025년 9월 현재 2,363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도내 치과의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종익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도 차원의 아동 구강건강 관리체계가 7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운영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부산 중구가 11월부터 진행하는 ‘영유아 육아용품 무료 대여사업’은 필수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을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 중구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청은 1층 민원홀에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유아책 등) 살균 소독기를 설치했다. 소독기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 구청은 유모차와 카시트를 관내 거주 영유아보육 가정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게 했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대여 기간은 1개월이며 대기자가 없는 경우 연장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전라남도는 다자녀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남지역 전체 출생아 대비 둘째아 이상 출생아 수 비율은 2020년 51.13%에서 2024년 45.17%로 6% 줄었다. 특히 20∼30대 다자녀 비선호 성향이 뚜렷해 출생률 반등을 위해서는 다자녀 출산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설명이다. 도청은 이에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마무리했다. 이에 새 제도에서는 둘째아 20만원, 셋째아 이상 50만원의 육아용품 구입비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며 지정된 전남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유모차, 신생아 의류, 수유용품 등 육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전남에서 출생신고 한 아동과 부모 모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며, 2024년 이후 태어난 두 자녀 이상인 가정은 신청이 가능하다. 아기가 태어난지 1년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최근 발대식을 거쳤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참여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번 3기는 초3부터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위원회는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설치된 공식 참여기구로, 아동이 시의 정책 과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아동정책토론회 참여, 어린이날 행사 기획ㆍ평가, 공원ㆍ도서관 등 생활환경 개선 의견 제안 등 아동의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살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AI 카메라ㆍCCTV 설치 의견 제안 ▲무장애놀이터 조성 관련 설문 참여 ▲어린이회관ㆍ어린이도서관 기공식 참관 등 정책 제안을 맡았다. 21일 발대식은 아동권리 교육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시장 인사말, 오리엔테이션과 모둠활동 순서로 꾸려졌다. 이현재 시장은 “아동의 목소리는 도시 정책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위원들이 제안하는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구가 이달 12일부터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용 지원시 거주기간 요건을 없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관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 건강의 원활한 회복을 돕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성동구에 출생신고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 산후조리비용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전 거주기간은 따지지 않는다. 또 구청은 현금 지원 이외에도 산후조리경비 관련 허용 업종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만원을 함께 지원한다. 신청은 성동구에 출생신고 후 출산일 60일 이내에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모든 가족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출산ㆍ육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청이 지난 15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진행한 ‘쇼잉’은 청소년동아리콘서트다. 갈현청소년센터가 주관했으며,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쌓은 재능과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청소년들은 또 행사 전반에서 직접 참여했다. 갈현청소년센터 소속 총 15개 동아리가 함께한 이번 무대에는 ▲ ‘ynt’, ‘슈아이’, ‘ns’ 댄스 동아리 3팀, ▲ ‘프리즘’, ‘여명’, ‘제로’ 등 밴드 동아리 9팀, 총 12개 공연 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동대문구가 올해 관내 중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대면교류 사업을 진행했다. 25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중학생들이 해외 또래와 직접 만나 문화를 교류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총 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관내 동대부중, 전일중, 청량중, 경희중, 휘경여중 총 5개 학교에 최대 2000만원씩 지원됐다. 지원금은 방문 학생 체류비, 항공 및 교통비, 식비ㆍ숙박비 등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교류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됐다. 올해 교류국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이다. 7월부터 교류가 진행됐으며, 동대문구 학생들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지역 문화 탐방, 스포츠 친선 경기, 협업 프로젝트 및 발표 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책상 앞이 아니라 세계 현장에서 진짜 배움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수능 이후 연말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흡연ㆍ음주ㆍ마약 예방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 중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4개고에서 1200명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흡연ㆍ음주ㆍ마약에 대한 지식과 정보 ▲음주압력 대처기술 ▲흡연ㆍ음주에 대한 자기결정권 향상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마약의 위험성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2022년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강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과 협력해 마약 예방이 추가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평등가족부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열고, 함께 청소년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 성평등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ㆍ조정하는 기구로 2015년부터 운영돼 왔다. 관계부처 차관과 민간위원 26명이 참여한다. 또 청소년 당사자의 의견이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위원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살ㆍ자해, 우울ㆍ불안 등 청소년 마음건강 위기 증가에 대응하여 ‘발굴-지원-예방’의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고위기청소년 안전망 강화 방안과 모바일 청소년증 도입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원 장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청소년 개인은 물론 국가와 사회, 가족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시의성 있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그간 위축되어 온 청소년정책을 정상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청소년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정책의 실질적 변화와 발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가 줌을 통해 화상 교육으로 양육자를 위한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서울YWCA 홈페이지 공고에 따르면, 이번 교육 신청 공고가 발표됐다. 단체는 애니메이션ㆍ숏폼ㆍ유튜브가 아이들의 하루를 꽉 채우는 시대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했다. 재밌어 보이는 영상 속에 성차별ㆍ외모 비하ㆍ혐오 등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내용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단체는 “아이들은 미디어 속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만큼, 성평등한 관점으로 함께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고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 교육은 총 2회로 진행된다. 1회는 유지은 딱다구리 대표가 나선다. “우리 아이 첫 미디어, 어떻게 골라줄까? - 애니메이션,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주제로 한다. 2회차 교육은 이해우 하하호호 양성평등교육 협동조합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며, “숏폼과 유튜브가 가르치는 성차별, 아이와 함께 성평등하게 읽기”를 주제로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진행해온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과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이 있다. 법무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문화와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돕는 내용이다. 한국어 교육은 기초ㆍ초급ㆍ중급ㆍ고급 등 단계별로 문법반, 발음 말하기반, TOPIK 시험 대비반, 책에 없는 진짜 한국어반, 쓰기반, 취업 대비반 등이 있다. 이 외에 센터는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반을 별도로 개설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ㆍ청소년들이 기초 수준의 한국어를 익히고, 학교생활과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