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초ㆍ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영어 말하기 사용자 제작 동영상을 공모하는 ‘2023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7회인 이 대회는 학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영상을 올려 심사하는 내용이다. 학습자가 영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잉글리시 아이 회원은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비회원은 2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단체부문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모든 참가자에게 보온병과 상장을 수여하고, 우수 학생들은 시상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잉글리시아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는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이자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대회”라면서 “많은 학생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통해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청이 오는 13일 오후 6~9시 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대입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구청 측은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를 강연자로 초빙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윤 교사는 2023학년도 수능을 분석하는 한편, 성적과 진로에 따른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윤 교사는 서울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진학지도지원단 프로그램 팀장도 맡고 있다. 참가 접수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청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는 물론 사교육비 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남시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하남시 청소년참여위원회 21기 위원을 모집한다. 최근 시청 공지에 따르면, 이 활동의 모집 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로,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20명 이내를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내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이다. 주된 활동 내용으로는 청소년 정책 참여 활동, ‘청포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운영, 토론회, 워크숍, 모니터링 등이다. 또 매월 1회 정기회의가 있다. 주최 측은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받아 서류심사를 한 뒤, 면접을 거쳐 참가자를 결정한다. 참가자는 하남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으며, 또 위원증도 발급받는다. 또한 참여활동 우수자는 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청소년 폭력 예방에 나서고 있는 푸른나무재단이 다음달 2일 온라인 중계를 통해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올해 제3회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그리고 소멸’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사이버폭력의 진화하는 특성을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상세히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진화와 소멸법에 대한 논의가 오간다. 이날 포럼에서 이광형 KAIST 총장과 사이버폭력연구센터의 사미어 힌두자 공동 디렉터가 ‘지속가능한 사이버폭력 해결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1부에서는 최선희 재단 본부장, 김학현 관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임민식 산격중 교사, 매릴린 캠벨 호주 NHMRC폭력예방 연구원 등이 나선다. 2부 강연에서도 김정선 인천새말초 교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행사에는 아이돌 우주소녀, 크래비티, 가수 브라이언 등이 축하인사에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동작구는 수능을 끝내고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준비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2월 10일부터 11일일까지 이틀 동안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험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컨설팅엔 서울시교육청에 소속된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10명이 각 참가자에게 맞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론 약 40분에 걸쳐 생활기록부, 상담 기초자료 등을 기반으로 학교별 정시 전형과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등을 상담해준다. 상담을 받고 싶은 이는 12월 4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으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관내에 거주 중이거나 소재 고교에 재학(졸업)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선착순 모집하고, 선정된 이들에겐 12월 5일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자 및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능동 대처 등을 위한 취지다.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교육은 지난 21일과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21일 교육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 필요성과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28일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혁신교육지구에서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중랑구 청소년 정책제안회를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중랑구청소년참여위원회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청 등 총 35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청소년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가지 기본 권리를 바탕으로 4개 분과로 나눠 정책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또 지역사회 내 청소년 정책을 제안했다. 센터 측은 또 이번 제안회에서 제안된 정책이 발표에만 머무르지 않고 검토를 거쳐 청소년을 위한 정책 변화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중랑구청으로부터 위탁 운영한다.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 구조, 교육 등의 기능과 위기 청소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맡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주민 자원봉사활동인 ‘청소년 교육전문강사단’ 13기 활동자를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활동은 20명 이내로 선발한다. ▶사회복지학, 상담학, 청소년교육학 관련 자격증 소지자 혹은 전공자 ▶교육관련 자원봉사 경력 3년 이상인 사람 ▶도봉구 주민 등의 조건을 갖춰야 지원이 가능하다. 순수 자원봉사활동으로 1년 이상 성실히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들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은 다음달 28일 예정이다. 구청은 선정된 봉사단에 대해 내년 1월 16~20일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가족센터가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올바른 역할 정립을 위한 가족역할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배우자의 문화 및 한국의 전통적 가족 문화 이해, 사회적 차이에 따른 성역할 고정관념의 타파, 부부 및 가족관계에 대한 이해, 공동양육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건강한 가족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끄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 측은 실제로 이전에 참가한 부부들이 가정에 도움이 되고, 부부가 서로 이해하는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센터 측은 다문화가족관계향상지원사업 외에도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특성화 사업 등을 진행한다. 사업 참가 신청 등은 전화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오는 24일 오후 7시 구청 선인봉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결과분석 및 정시 지원 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 행사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수능의 가채점 결과분석과 정시지원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석이 있는 경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구청은 구청 유튜브 채널 도봉봉TV에서 실시간 중계도 병행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의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1대1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은 대입 전형 유형별로 학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다음달 12일, 13일, 14일, 19일, 20일 등 총 5일에 걸쳐 진행된다. 상담 대상은 강북구 거주 또는 관내 고교 재학 고교생 및 학부모다. 상담은 40분 1회 진행되며 무료다. 상담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추천 교사가 맡는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신청서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이 다음달 12일 2023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청 다목적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김창묵 경신고 진학부장이 나선다. 김 부장은 2023 수능 성적 분포 및 정시 전형 요강을 분석하고, 성적ㆍ대학별 정시 모집 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드림스타트 어린이 2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림아이 꿈 이야기’ 그림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16~18일 진행한다. 구청 1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변화성장미래상’ 등 우수 13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또 ‘2022년 도봉구 드림스타트 1년간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와 체험 부스, 아동사업 홍보 등도 진행된다. 드림아이 꿈 이야기 공모전은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내가 꿈꾸는 미래모습, 나의 미래직업 모습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낸 것이다.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가족센터가 지역 사회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녀를 양육하고 돌봄하는 가정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노원구 외 거주 양육 가정도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오후 12시, 오후 2~6시 상시 운영한다. 나눔터에는 장난감과 보드게임, 도서, 트램펄린, 클라이밍, 볼풀장, 주방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수유실도 있어 어린 자녀도 동반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가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3년 마포구 어린이 축구교실’ 신규 선수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실은 내년 1~12월 상암동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4~6시에 진행한다. 마포구 거주 또는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재학생(2022년 기준)이 신청 가능하다. 학년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하며 실기 테스트가 있다. 선발 테스트는 이달 23일 오후 4시부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50m 달리기, 드리블, 패스 등의 실기 테스트로 진행되고 결과는 추후 개별 통보 예정이다. 구청 측은 선발된 어린이 선수들에게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지원하고, 전문 지도자에게서 드리블, 패스, 응용기술 등 체계적인 기본기와 기초체력 훈련을 받도록 이끈다. 또한 이들 선수는 활동기간 동안 서울시장기 및 연합회장기 대회와 친선교류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신청은 20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