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마포구, 초3~5학년 대상 무료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마포구가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3년 마포구 어린이 축구교실’ 신규 선수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실은 내년 1~12월 상암동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4~6시에 진행한다. 마포구 거주 또는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재학생(2022년 기준)이 신청 가능하다. 학년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하며 실기 테스트가 있다. 
 
선발 테스트는 이달 23일 오후 4시부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50m 달리기, 드리블, 패스 등의 실기 테스트로 진행되고 결과는 추후 개별 통보 예정이다. 구청 측은 선발된 어린이 선수들에게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지원하고, 전문 지도자에게서 드리블, 패스, 응용기술 등 체계적인 기본기와 기초체력 훈련을 받도록 이끈다. 
 
또한 이들 선수는 활동기간 동안 서울시장기 및 연합회장기 대회와 친선교류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신청은 20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