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알바천국이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겨울방학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가 겨울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 공고를 손쉽게 검색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꾸렸다. ▶카페ㆍ디저트 ▶사무보조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ㆍ마트 ▶영화관ㆍ공연장 ▶입출고ㆍ물류 등 겨울방학 시즌 특화 알바 업종별로 꾸려져 있다. 또한 채용관 상단 메뉴에는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갖춘 ‘천국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알바자리’도 소개돼 있다. 서비스에서는 약 6만건의 채용정보가 있으며, 이 서비스는 2월까지 운영된다. 회사 측은 “알바천국의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은 겨울 시즌 특화 업종뿐만 아니라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의 채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지난 23일 구청사에서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인ㆍ구직을 희망하는 구민과 기업 간 만남의 장으로 준비됐다.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대회에서는 30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채용 면접, 취업 정보, 부대 행사 등이 있었다. 특히 취업 정보 부스에서는 2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와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또 취업 정보 부스에는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청년나루, 서강대 창업지원단, 중부여성발전센터가 참여했다. 구청 1층에 있는 직업소개소도 있다. 구민 누구나 직업전문상담사와 상시 상담을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행정업무를 보조할 ‘2024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선발은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등 총 60명이다. 이달 30일 기준 강북구 내 주민등록을 마친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제적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ㆍ사이버대학 등 원격대학 재ㆍ휴학생, 평생교육법상 사내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 재학생, 최근 2년(2022~2023)년 이내 강북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ㆍ장애인ㆍ자활ㆍ우선 돌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등록 장애인 본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아르바이트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4~31일까지 20일간이며, 일 보수액 5만7300원(중식비 포함)이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 조건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경험들이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공공기관에서 하는 업무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오는 22일 여성 취업자 및 구직자 간 소통의 장을 펼치는 ‘2023 취업자 간담회_수고했어, 파티!’ 행사를 연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여성 취업자들의 고용유지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취지다. 센터는 매년 11월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 취업자를 초대해 취업 성공사례와 업종별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행사에서는 여성 취업자들이 업장에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고 지지와 응원을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여성 구직자들은 취업자와 식사 및 간담회를 통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얻을 ㅅ 있다. 박성아 센터장은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함으로써 지속적인 고용유지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달 21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 경험이 있는 이들이 가장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9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바몬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1108명에게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첫 알바를 한 시기로 ‘고등학교 졸업 후 또는 대학 1학년 때’라 답한 응답자가 44.9%로 가장 많았다고 회사 측은 집계했다. 이어 수능 후부터 고3 겨울방학 때(28.3%)가 많았다. 실제 첫 알바 수행 나이는 평균 19.9세로 조사됐다. 처음 알바를 하려고 결심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스스로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44.3%),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14.6%), 새로운 사회를 경험해보기 위해(14.2%) 등이 나왔다. 첫 알바 업종으로는 음식점/패스트푸드(27.6%)가 많았고, 편의점(8.3%), 학원/교육업체(6.9%), 카페/커피전문점(6.6%) 순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남시청이 다음달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한다.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는 취업 희망 구직자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 행사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하남시로 지역을 국한하지 않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시민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관내 팝업스토어 2호점의 운영팀을 모집한다. 25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곳은 하계역 1번과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음식물 판매를 제외한 자율업종으로, 환기나 배수가 필요하지 않는 잡화, 소품샵, 네일아트 등이 입주 가능하다. 유흥, 향락, 사행성 등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 음식물 판매 사업은 입주할 수 없다. 면적은 32㎡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39세의 청년 또는 노원구 소재지 만 19∼39세의 직장인, 사업자, 대학생으로 사업자등록 및 금융거래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청은 기본 임차료를 월 100만원(변동가능)으로 정했으며, 서울교통공사와 협의를 통해 인테리어 및 기본 물품 구비 예정하겠다고 공고했다. 구청은 월 임차료, 관리비, 공공요금, 컨설팅, 멘토링, 인테리어, 물품비, 홍보 등을 지원한다. 제세공과금, 재료비 등 구청 지원사항 이외의 경비는 청년 창업팀 자부담이다.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을 다음달 1~15일 공개모집한다. 최근 ㄷ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공공기관 제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구청은 이들에게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이번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은 총 3만3000명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차 모집에 1만2000명, 7월 2차 모집에 1만1000명을 모집했다. 이번 3차는 마지막 기회로 1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게 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으로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 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이달 3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올해 13회 대회다. 인덕대와 노원구청이 함께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년들의 창업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우수기업의 제품 판로개척 및 서비스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인덕대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인덕대 창업동아리 등의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는 창업관이 꾸려진다. 또한 지역경제관에서는 노원구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ㆍ전시한다. 총 7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초기 창업기업 및 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을 비롯해 액세서리, 가방, 도자기 소품 등 노원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구입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 맞춤형 취창업 지원센터 ‘노원메이커스원’에서는 3D펜 체험을 제공해 부담없이 3D 프린팅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에서는 창업컨설팅,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어린이 사격놀이, 버블매직쇼, 미니 에어바운스 등이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올해 중 개점 예정인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위한 ‘상생 채용 박람회’를 지난 27일 진행했다. 이날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구직자 3500여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우선 제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메가박스, 글로벌 SPA 및 인기 패션브랜드, 라이프스타일, F&B 매장 등 스타필드 수원 입점사와 관계사 등 총 8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채용 규모는 1300여명으로 전망된다. 각 참가사들은 행사 부스에 인사 담당자를 상주시키면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또 행사에서는 취업 컨설팅과 취업 특강, 모의 면접, 퍼스널 컬러 컨설팅 등 부대행사가 열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가 도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의 교류를 촉진하는 경기 스타트업 위크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연다. 이 행사는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포한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비전에 걸맞게 기술세미나, 투자설명회(IR), 창업공모전 등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종합해 대규모 컨퍼런스 형태로 개최, 새싹기업을 위한 주간으로 운영한다. 30일 개막식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민선 8기의 비전을 공유한다.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인공지능(AI) 능력과 한계’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며. 조성준 서울대 교수의 ‘빅데이터가 만들어내는 세상’, 포티투마루의 김동환 대표의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이 바꿀 미래 산업 트렌드’ 강의가 준비 돼 있다. 또한 31일에는 엔비디아 코리아,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SK 등 글로벌 기업의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기술 세미나 세션이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사업화 과제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육성ㆍ지원하는 ‘2023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 결선대회도 이번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여성 취ㆍ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논의의 장을 열고 화성, 오산 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다짐했다. 최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지난 25일 융합인재본부 사무소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인 화성ㆍ오산’ 행사를 열었다. 지역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여성 취ㆍ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자리다. 논의에는 경기경총,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새일센터, 오산새일센터, 한신대, 협성대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별 취ㆍ창업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여성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 방안과 기업 대상 일ㆍ생활균형문화 확산, 창업희망여성 발굴 등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한 협업을 늘려가기로 했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취ㆍ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며,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 공채를 앞두고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데 쓰는 돈이 평균 13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한 취준생 2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왔다고 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응답자 중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했다’는 사람은 75.8%로 나왔다. 또한 응답자들은 인적성 검사 준비 기간으로 1~2주를 가장 많이(38.2%) 꼽았다. 준비 방법으로는 독학이 57.8%로 가장 많았고, 동영상 강의(34.3%), 취업 사이트 모의고사(28.9%), 취업스터디(23%)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한 취준생 4명 중 약 1명은 삼성 GSAT를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이달 31일 등나무문화공원에서 ‘2023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채용존, 유관기관존, 체험존, 프리마켓존 등으로 운영된다. 채용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건설, 쿠팡, 아모레퍼시픽 등 채용 계획이 있는 4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150명 이상이 채용될 계획이라고 구청은 전했다. 유관기관존에는 노원일자리상담센터, 청년일자리센터 등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 19곳이 참여하여 구직자의 취업 등록과 알선을 지원한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체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AR/VR 직업체험, 카드를 이용해 진로탐색 및 인적성 검사를 진행하는 프레디저진로적성진단, 취업 타로 등이 있다. 또한 구청은 행사 진행 후 미채용자에게는 직업상담사를 통해 개인별 상담을 통한 잡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창업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어한스(어서와~ 한국은 스타트업이야!) 창업캠프는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이를 발표하고 심사 받으며 차기 예비창업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강북구청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 캠프의 참가 대상은 서울시 내 창업에 관심 있는 외국인 포함 학생 및 일반인 팀이다. 개인 지원도 가능하다. 팀 지원의 경우 외국인 포함 4인 1팀의 구성이다. 총 8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 창업캠프를 진행한다. 춘천에서 진행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