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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인적성 준비에 13만4000원 쓴다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 공채를 앞두고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데 쓰는 돈이 평균 13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한 취준생 2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왔다고 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응답자 중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했다’는 사람은 75.8%로 나왔다. 
 
또한 응답자들은 인적성 검사 준비 기간으로 1~2주를 가장 많이(38.2%) 꼽았다. 준비 방법으로는 독학이 57.8%로 가장 많았고, 동영상 강의(34.3%), 취업 사이트 모의고사(28.9%), 취업스터디(23%)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한 취준생 4명 중 약 1명은 삼성 GSAT를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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