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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청년도전 프로젝트’ 선정 사업 8개 발표

강북구청이 최근 ‘2024년 청년도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5일 강북구 지방 보조금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청이 공모ㆍ선정한 뒤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12개 사업이 신청했으며, 이 중에서 구청은 ▲골목상권에 청년심기 ▲‘숨담’ 마음 위로 상담소 ▲청년 취미 공유ㆍ흥미 공유 동아리 ‘미유미유’ ▲루덴스와 파베르 ▲강북구 청년문화 형성 및 활성화 ‘청년 문화의 날’▲청년 걸음 속 기록을 담당 ▲강북구, 문화 조연에서 주연으로! ▲2024 찾아가는 숲속라이브 등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고 기획된 아이디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진행되는 참신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어 조금씩 청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구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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