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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이달 27일까지 어린이 대상 안전체험교육

강북구청이 이달 27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아동센터 11곳에서 ‘2023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재난안전교육전문가가 안전교육체험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물놀이안전, 미디어 중독 등 8가지 상황별 실습이 진행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갑작스런 재난사고가 아이들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각종 재난상황에서 빠르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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