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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한산천문교육센터 조성…천문체험 교실 운영

강북구청이 북한산천문교육센터를 조성하고 다음달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센터는 우이동 소재 북한산국제클라이밍센터 옥상에 있다. 망원경 7대를 통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정식 개관은 다음달 1일이다. 화요일~목요일에 운영하는 ‘정기체험’과 토요일~일요일에 운영하는 ‘1일 체험’으로 진행된다. 정기체험은 강북구 소재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료로 12회 기준 19만2000원이다. 
 
1일체험은 별자리교육과 천체관측 등을 다루며 토~일요일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예약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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