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오는 5월 문화관광축제 ‘우이천변 페스타2024’ 개최를 앞두고 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모집 분야는 행사에 참여할 마켓 셀러와 참여형 시범 또는 공연 레슨 프로그램 운영자다. 참여형 시범 또는 공연 레슨 프로그램 모집 분야는 ▲음악(버스킹, 기악, 타악, 성악, 합창 등) ▲댄스(연극, 뮤지컬, 댄스, 무용 등) ▲퍼포먼스(술, 마임, 풍선아트, 비누방울, 시낭송, 1인강연, 생활의 달인 등)▲생활레저 스포츠(무술, 호신, 피트니스, 요가, 발레, 게이트볼 등) 등이다.
또한 마켓 셀러 모집 분야로는 ▲디저트 등 핑거푸드 ▲공예 판매 및 체험(금속, 가죽, 도자기(점토), 종이, 유화, 드로잉 목공 등) ▲뷰티 생활 공예 및 과학교실(요리, 펠트, 플라워, 타로, 디퓨저,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천연화장품, 비즈, 모루인형 등) 등이 있다.
신청은 구청 양식을 받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내야 한다. 구청은 다음달 평가위원회를 열어 적합성, 실행가능성, 독창성, 콘셉트와의 조화 등을 평가하여 참여자를 선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