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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가족캠핑장서 이달부터 감성ㆍ힐링 프로그램

강북구청이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8~12월 ‘감성과 힐링의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캠핑장에는 데크 27면, 글램핑 4개 동과 샤워실, 화장실, 세척실, 파고라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다. 구청은 이용객들이 문화, 감성,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달 중에는 매주 금~일요일 오후 2~4시 분수 깜찍이 물놀이가 있으며, 다음달 9일에는 어린이 마술쇼가 예정돼 있다. 10월 21일에는 친환경 만들기 체험, 11월 18일에는 보물찾기가 준비돼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핑장 확대 조성 등을 통해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서울시 대표 캠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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