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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우천 취소

28일 예정된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성동구청은 27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걷기대회 취소 사실을 공지했다. 구청 측은 “금일 예상 밖의 폭우로 인해, 28일 예정되었던 걷기대회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구민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는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성동구협회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는 당초 28일 오전 9시부터 출발해 살곶이 운동장에서 용비쉼터를 거쳐 서울숲 야외무대를 향하는 코스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