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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꿈의 무용단 광진

꿈의 무용단 광진은 광진문화재단이 발레를 일반 대중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끄는 교육 내용이다. 커리큘럼도 발레를 일반 대중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렸다.

지원 자격은 광진구 생활권의 9세부터 12세 남녀 어린이로 광진구 거주자이거나, 광진구 소재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접수는 20일까지다.

재단은 사회ㆍ문화 취약계층 예술 꿈나무들을 전체 모집 정원의 절반 이상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우선수강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무용 교육은 김인희 무용감독이 단장을 맡았으며, 제인스 전 감독, 전소영 안무가가 함께 교육에 나선다. 단원들은 꾸준한 강의를 통해 자유자재로 안무를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배울 수 있으며 나루아트센터와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열릴 특별 공연, 정기공연 출연기회가 있다. 선정된 단원은 활동평가를 통해 5년간 연속으로 단원 활동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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