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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무인도서대출반납기 이전…9월 15~22일 사용 제한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기존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있는 무인도서대출반납기를 이전하기로 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가 다음달 15일부터 미아역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는 것에 따른 조치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공사 측은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10월 14일까지 미아역 환경개선 공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미아역 무인도서대출반납기도 다음달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미아역 무인도서대출반납기는 다음달 11일까지 도서신청이 가능하며, 기기 사용기한은 다음달 14일까지다. 
 
무인도서대출반납기는 인근에 있는 미아동복합청사(미아동주민센터)로 이전된다. 사용 가능 시기는 다음달 22일 이후다. 공사일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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