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4세ㆍ여성 28.2세, 신입사원 평균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세ㆍ여성 29.6세로 집계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가 회원 701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 및 마지노선 나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응답자들은 신입사원의 적정한 나이는 몇 살인지에 대해 신입사원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4세ㆍ▲여성 28.2세로 답했다. 작년 (▲남성 30세ㆍ▲여성 27.9세)에 비해 남성은 0.4세, 여성은 0.3세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이는 취업 준비 과정이 갈수록 길어지고, 직장 경력이 있지만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이른바 ‘중고신입’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최대 나이인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세ㆍ▲여성 29.6세로 작년 대비 남녀 모두 1.0세 줄었다.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한편, 회사 측은 신입사원의 나이가 채용 합격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다. 응답자의 81.7%가 영향이 크다고 생각했다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건수가 7~8월 연속 증가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천국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회사 플랫폼에 등록된 알바 채용 공고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증가했다고 한다. 올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1월 -22.1%, 2월 -19.7%, 3월 -26.4%, 4월 -21.0%, 5월 -17.4%, 6월 -10.3%)가 7월(+5.9%)과 8월 두 달 연속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라고 회사 측은 풀이했다. 8월 공고 수는 전월과 비교해도 17.6% 늘어 꾸준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한다. 회사 측은 업종별로는 ITㆍ인터넷 업종이 31.2%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디자인(24.0%)과 교육ㆍ강사(19.5%)가 뒤를 이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모든 업종 중에서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였던 외식ㆍ음료 업종도 이번 달에는 0.8%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화ㆍ여가ㆍ생활(-4.3%), 서비스(-1.9%), 미디어(-0.2%) 업종은 공고 수가 감소했다. 하지만 알바 지원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2%, 전월보다 18.0% 감소했다. 이에 구직 경쟁이 완화되면서 올해 1월부터 8월
도봉구가 지난 18일 진행한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청정모아’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행사는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다. 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등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 안내 위주다. 또 대기업ㆍ전문직 현직자 직무특강에는 인사(HR), 데이터분석, 서비스 기획 관련 대기업 현직자와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특강에 나섰다. 오언석 구청장은 “오늘의 행사가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의 일과 꿈을 찾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위해 앞으로도 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강서구청이 마곡광장에서 26일 ‘2025년 강서구 자활 박람회’를 개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자활 사업 참여자가 만든 제품을 전시ㆍ홍보해 자활 사업을 활성화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는 ‘판매 및 홍보 부스’가 마련돼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제작한 생산품이 전시됐다.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20곳이 참여, 제과제빵, 패션 가방, 친환경 세제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 홍보부스에는 지역자활센터 담당자들도 자리해, 자활근로 참여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며, 자활 사업에 대해 알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6일 수원 소재 남부사업본부에서 육ㆍ공군과 함께 ‘리스타트! 4050육공 매칭데이’ 행사를 열었다. 군 전역 후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40~60대 중장년 경기도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만 40세 이후 전역한 경기도민과 2026년 12월 31일 이전 전역 예정인 만 40세~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개 기업은 현장에서 30건의 면접을 진행해 전역(예정)자들의 성공적인 민간 경력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업체 4개사를 비롯해 제조, 영업,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군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한솔생명과학, 선진운수 등도 채용을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면접 외에도 경기도광역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이력서 컨설팅, 적성검사, 취업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윤덕룡 재단 대표는 “군과 군가족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일자리 정책 설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부산 강서구청이 구정 홍보와 주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숏폼 챌린지 공모전’은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2∼4인 팀)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은 강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를 담아 30∼60초 분량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소재는 ▲역사 ▲숨은 명소 ▲정부 사업 ▲주민 자발적 공공 커뮤니티 활동 등 강서구와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자유롭다. 작품은 11월 9일까지 받는다. 1ㆍ2차에 걸쳐 심사위원 평가(11월 10∼12일), 2차 심사는 공개 온라인 심사(11월 18일∼12월 12일)로 평가가 진행되며, 종합해 최종 20편이 결정된다. 총상금은 4,200만 원으로, ▲대상(1편) 100만 원 ▲금상(2편) 각 50만 원 ▲은상(3편) 각 30만 원 ▲동상(4편) 각 20만 원 ▲장려상(10편) 각 5만원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창업보육센터’가 9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은 ▲광덕어울림센터 조성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및 거리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 조성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이곳은 1990년대 안산 신도시 개발 이후 쇠퇴가 가속화돼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활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한다. 이번에 준공하는 ‘창업보육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509-15번지에 지상 5층, 연면적 552㎡ 규모로 예비창업자와 청년기업을 위한 사무ㆍ지원 공간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큐브 서울예술대점 등과 연계해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안성현 도 도시재생과장은 “지난 7월 복지어울림센터와 문화어울림센터의 준공으로 생활ㆍ문화 기반이 확충된 데 이어 창업보육센터까지 들어서면서 주민 복지, 문화,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다”며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이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한화이글스 야구단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기념해 응원단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응원단은 잡코리아 및 알바몬 각 플랫폼을 통해 ‘응원단 인턴’과 ‘응원요정 알바몬’을 1명씩 선발하고 일급 100만 원과 한화이글스 2025시즌 어센틱 아노락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나이와 경력 불문 10월 12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일급 100만 원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뽀너스 인턴’으로 선정되면 ▲2025시즌 레플리카 유니폼 2장(30명) ▲드림즈크루 봉제인형 등 3종 세트(6명) 등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올해도 시구ㆍ시타 및 애국가 제창 알바를 모집해 공고조회수 약 4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올해로 2시즌째 한화이글스와 동행하고 있는데, 이색 알바 이벤트 흥행은 물론 구단이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돼 스폰서로서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며 “계속해서 7년만의 가을축제를 함께할 응원단을 모집하니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잡코리아가 IT 및 테크 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근 후 밋업: AI로 다시 만드는 커리어’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회사에 다르면, 회사 측은 IT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AI 시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10월 28~30일 회사 사옥에서 진행하며, 커리어 고민이 있는 ▲개발 ▲PM/PO ▲디자이너 직군이라면 누구나 잡코리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내달 19일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참가다. 퇴근 이후 오후 7시 시작되는 이번 밋업 행사는 28일 개발, 29일 PM/PO, 30일 디자인 등 주제를 다룬다. 매일 3명의 빅테크 현직자가 AI 시대의 커리어 성장과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지난 1일 중부커뮤니티센터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 곳은 의견 수렴 후 지난달 말 실내 공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커뮤니티 라운지, 창업 부스(공유 사무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열린 커뮤니티 허브로 재탄생했다. 센터 측은 창업 부스 입주자와 교육생, 강사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했으며, 떡 나눔 이벤트가 이어졌다. 김지민 센터장은 “이번 지하공간 리뉴얼을 통해 창업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고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번 공간 변화를 계기로 입주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여성 창업을 인큐베이팅하는 거점 역할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최근 일자리와 창업, 주거와 문화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 시설을 소개했다. 구청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줌으로써, 청년들이 직면한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다가서기 위해 청년시설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선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은 이름처럼 청년들이 내 ‘일’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취업 상담은 물론, 면접 의상 무료 대여와 이력서 사진 촬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보 등이 있다. 올해 1만4000여명의 청년이 이곳을 찾았다. 창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가게와 ▲청년공유오피스 청년도약이 있다. 최대 2년간 운영 기회를 보장하는 청년가게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펼쳐볼 수 있는 창업공간이다. 청년도약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제공되며,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의 장이 된다. 수락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은 물품을 빌리고, 재능을 나누며,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소통 공간이다. 이 외에도 청년 예술인이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활동을 하는 거점공간 ▲문화살롱 5120이 있다. 공릉동의 ▲노원 청년일삶센터는 청년들의 ‘일’과 ‘삶’을 함께 고민하는 공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와 함께 지난 26일 센터 라이브러리에서 2025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설명회를 열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설명회는 종로구 민관공학협의체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주얼리혁신성장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을 연계하고자 하는 취지다. 주얼리혁신성장지원사업에는 지난 3년간 총 435개 업체가 도전했으며, 지금까지 108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 중 참여 의사를 밝힌 20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시간 동안 발표와 질의응답, 강연이 있었다. 소강섭 와디즈파트너스 대표가 ‘떡잎부터 남다른 브랜드로 성장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단계별 정부지원 자금조달 로드맵과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초기자금 확보 및 투자 유치 방법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이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직 낯설 수 있지만, 스몰 브랜드야말로 또 다른 차원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내년에는 이 자리를 통해 주얼리 분야의 우수 성공 사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응원
도봉구청이 진행하는 도봉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9세-45세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창업자 중 아래 요건 하나 이상 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8월 27일 기준, 대표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도봉구 또는 서울인 자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원) 재학(휴학,졸업생)생이다. 모집은 9월 16일 오후 2시까지다. 분야는 도봉구 지역특화, ICT 융합 및 디지털 혁신, 지속 가능 라이프 스타일 등을 포함한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으로 한다. 관련 서류는 이메일로 낸다. 주최 측은 4개 팀에 총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센터 2026 입주 시 서류심사 면제 등 혜택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52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총 31억 8300만 원 융자를 지원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이들 소상공인 등에게 유동 자금을 지원하는 차원이다.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등 기업별 수요에 맞춘 형태로 집행돼, 단기 유동성 확보부터 생산성 개선까지 실질적 체감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곳은 외식업 15곳, 의류/임가공 8곳, 전자상거래/유통 8곳 등이다. 매출액별로는 1억원 미만 업체가 20곳, 1억~5억원이 23곳, 5억~10억원이 5곳, 10억원 이상이 4곳이다. 52개 선정 업체 가운데 5억 원 미만 업체가 43개소(약 8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융자 조건은 업체당 최대 1억원, 연 1.5% 고정금리다. 상환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조건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개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미래 반도체 패키징 산업의 기준을 제시하는 전문 전시 플랫폼으로 오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183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3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칩렛(Chiplet) ▲하이브리드 본딩 ▲3D 패키징 ▲PLP(패널 레벨 패키징) ▲글라스 기판 등 차세대 패키징 핵심 기술을 비롯해 소재ㆍ부품ㆍ장비, 테스트 솔루션, 설계 툴, 동작 구현까지 전 과정의 최신 기술이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는 세계적 석학과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혁신을 앞당길 기술 로드맵과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 박영민 한화쎄미텍 사업부장, 고팔 프라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전무 등 학계와 산업계 유명 전문가들이 나섰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