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10월 1일부터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품목에 ‘빈 즉석밥 용기’를 추가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비닐 뚜껑을 깨끗이 제거한 용기 20개를 모아 오면 10리터 종량제봉투 1장으로 바꿔주는 정책을 1일부터 시작한다. 1인당 하루 최대 3장까지 받을 수 있다. 교환 장소는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주민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필동(오후 2시~오후 5시), 신당동(오후 4시~오후 5시 30분), 신당5동(오전 9시~오전 10시)은 접수 시간이 다르다. 이번 사업은 구청과 CJ제일제당의 ‘종량제봉투 무상 공급ㆍ지원 업무협약’과 연계한다. 당시 기탁받은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 봉투 35만 장을 지급품으로 활용하며, 사전 협의를 거쳐 CJ 제품인 햇반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까지 회수 대상으로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9일 영통새일센터 강당에서 국가전문자격시험 합격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성공 멘토링’ 2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직자의 업무 경험을 공유해 구체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멘토링은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한 구직자가 직무 특성과 업무 환경을 파악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센터의 2차 멘토링은 사회복지를 주제로 열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종합사회복지관, 주야간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멘토 3명이 연사로 초빙됐다. 센터는 10월에는 성남새일센터에서 3차 멘토링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남 탄천 일원에 있는 계절 꽃밭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최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탄천 내 태평광장 인근 태평동ㆍ수진동 일원 6600㎡와 구미교 인근 1730㎡에 황화 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 씨앗 80㎏을 뿌렸다고 한다. 또 정자교 인근 1900㎡에는 일반 코스모스 씨앗 15㎏이 파종됐다. 이에 따라 탄천 3곳에 코스모스 꽃밭 면적은 모두 1만230㎡로 집계된다. 황화 코스모스는 따뜻한 기온에서 비교적 빠르게 생장해 일반 코스모스보다 일찍 꽃을 피우는 특성을 보인다. 성남시는 10월 1일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일반 코스모스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10월 4일을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이제는 스낵과 커피전문점의 콜라보도 활발한 시대다. 지난 29일 할리스가 스낵 명가 농심과 협업한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최근 할리스에 따르면, 회사 측은 패션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색다른 콜라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즐기기 좋은 메뉴를 다양하게 재해석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업은 누룽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농심의 ‘누룽지팝’과 콜라보로 관심을 모은다. 그 중에서 ‘누룽지팝 할리치노’는 누룽지팝과 우유,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다. ‘누룽지팝 초코크림라떼’는 누룽지라떼 위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가득 얹었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한국적인 소재와 문화를 담은 신메뉴를 개발하고 MD 및 매장 경험까지 확장해 한국의 멋과 맛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아기 모델 선발대회는 많은 부모들에게 꿈의 무대 같다. 일동후디스가 내년 트루맘 달력 제작을 위한 아기 모델을 선발하는 것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7년 트루맘 달력을 빛내줄 14명의 아기 모델을 모집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 선발된 아기 14명은 내년 달력 아기 모델 기회가 주어지며, 영양식 등 선물박스와 상품권을 받는다. 대회는 27일까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스튜디오에서 찍은 아기의 사진을 규정에 맞게 업로드한 뒤 심사가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겨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마포구청이 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엄마아빠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일 가정의 양립에 고군분투하는 양육자 부모에게도 반가운 무대다. 10월 17일 본선 무대가 예정돼 있는 이 대회는 가족을 챙기느라 자신의 시간과 꿈을 뒤로 미뤄둔 엄마와 아빠에게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다. 엄마 또는 아빠라면 거주지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노래자랑에 참여할 수 있다. 부부가 팀으로 참가할 수는 없으며, 개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기성 가수도 참가할 수 없다. 총 상금은 대상 500만원 등 총 1200만원이다. 수상자 외 본선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참가 상금을 수여한다. 예심은 10월 9일로 21명을 추린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으며, 신청서 외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AI 시대의 양성평등, 서울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다음달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AI 기술이 일상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AI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정보에도 성별 고정관념이나 편향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시민과 함께 이를 살펴보고 보다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우선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9월 3일 ‘2026 서울 양성평등 정책 시상식’과 ‘AI 기반 성평등 모니터링단 성과공유회’를 중심으로 꾸려진다. 9월 1~4일은 영화ㆍ전시ㆍ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있다. 또 9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는 양성평등 영화 상영회가 열리는데, 임지영 감독의 <나는 엄마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필름×젠더」제작지원작인 이지원 감독의 <아감뼈 이야기> 두 편이 있다. 박정숙 재단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우리 생활에 들어오는 만큼 기술이 만들어내는 변화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평등한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샌프란시스코하면 주변 도시 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스탠퍼드대학이 있는 스탠퍼드를 비롯해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본사나 애플 본사 등이 있다. 물론 사무실 내부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기념품점이라도 가서 사진도 찍고 굿즈도 살 수 있다. 또 대학을 방문하면 굿즈도 구입하고 주요 건물도 볼 수 있다. 아이가 중고생이 되면 공부에 대한 꿈을 꿀텐데 이럴 때 좋은 여행거리가 될 수 있다. 이번 편에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먹을 것이 마땅하지 않을 때’에 대한 이야기다. 대개 해외 여행을 할 때는 먹거리가 입맛에 맞지 않아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이야 다국적 푸드를 즐기면서 먹으면 된다지만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의외의 소득을 볼 수 있었다. 터미널1에서 탑승을 했는데 쌀국수 맛집을 찾았다. Bun Mee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쌀국수(포)와 라이스볼이 맛있었다. 김말이 같은 느낌의 고기튀김도 있어 아이도 잘 먹었다. 물론 아이의 ‘최애’ 식당인 보딘 카페만큼의 환영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꽤 맛있게 먹었다. 또한 아이의 식사를 챙길 때 여전히 플라스틱 재질의 접이식 휴대용 커피포트를 유용하게 썼다. 미국 현지에서 한국 라면을 구입하면 된다. 한국에서 직접 들고 가면 현지 검역에 위반된다. 미국 외에도 많은 나라에서는 육류가 들어간 라면에 대해 규제가 꽤 많다. 적어도 우리 우먼스플라워 독자들은 법규를 잘 지키는 여행자가 되자.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파격적이고 훌륭한 일상 지원제도가 나왔다. 전남 해남군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작지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그냥해드림센터’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등 갈아끼우기, 수도꼭지 교환, 문손잡이 교체, 노후 멀티 콘센트 교체, 샤워기(노즐, 헤드) 교체와 같은 가정 내 소규모 수리와 생활불편 사항을 전화로 접수받아 48시간 이내에 처리하는 내용이다. 해남군은 어르신들이 전등 교체 등을 위해 의자 등에 올라가 작업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의료비와 돌봄 부담을 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당장 어르신 낙상사고만 예방해도 꽤 의미 있는 노인 복지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해남지역자활센터에 관련 사업단을 구성하고, 참여자 전문교육 등을 거쳐 ‘그냥해드림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대상은 1,000가구 규모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선에 필요한 재료는 이용자가 준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가구당 5만원 한도에서 재료비를 지원한다.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작은 것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어려워한다. 이를 챙겨주는 1센티 더 다가가는 행정에 눈에 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금천구청이 지난 25일 고교 1~2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위권 학생 맞춤형 대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대개 입시 강의는 상위권에만 초점을 맞추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 특강은 중위권에 철저히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 등 피드백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개설한 것이다. 구청 측은 학생 모집이 예상 마감일보다 12일 빠른 8월 12일에 정원 60명을 마감했고, 강의 당일에는 55명이 수강했다. 구청은 학부모의 높은 관심이 모였다고 소개했다. 당초 8월 24일까지였던 모집 마감일보다 앞선 8월 12일에 정원 60명이 조기 마감됐으며, 최종 접수자는 77명, 당일 참석자 55명으로 기록됐다. 이번 특강은 내신 5등급제에 따른 중위권 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특강이다. 지난번 2차 진로 특강 당시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준비됐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 부장 박문수 강사가 초청돼, 놓치기 쉬운 전형 요소와 유형별 준비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박문수 자료개발부장이 연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는 ▲등급 압축 현상과 중위권 학생의 위치 이해 ▲변별력 강화 전략 및 등급 상승 로드맵 ▲대학 선택 기준 등이 다뤄졌다. 최기찬 구청장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준비한 특강이 큰 관심으로 이어져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의 릴레이 진학특강은 9월 9일 수시모집 면접 전략으로 4차 특강이 예정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초보 예비 엄마ㆍ아빠를 위한 경기 임신출산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9월 다문화(포천), 10월(연천), 11월(부천)까지 3개 기수가 남아 있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3~11월 관내 거주 거주하는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ㆍ출산과정의 이해 ▲태교, 아이발달 교육 ▲산전ㆍ산후우울증에 대한 이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다루는 내용이다. 다문화 2기수 포함 총 10개 기수에 걸쳐 지역별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꾸리고 1기수당 15쌍의 임산부 부부가 참여한다. 김남수 도 건강증진과장은 “경기 임신출산교실 프로그램으로 초보 엄마ㆍ아빠에게 임신ㆍ출산ㆍ양육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창녕군이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다함께 행복한 창녕’이라는 주제로 관내 기관 및 단체 회원 200여 명이 모인 자리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포토 퍼포먼스 등이 있었다. 성낙인 군수는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관심이 모여서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다 함께 계속해서 힘을 보태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1년에 조직된 이후, 13개 단체 6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숭덕초등학교에서 열린 성북문화바캉스 1차 행사가 3일 종료됐다. 사진은 3일 촬영한 마지막 날 미끄럼틀의 모습으로, 미끄럼틀 운영 마감 당시의 모습이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종료시간까지 물놀이를 만끽했다. 우이천다목적광장과 길음동 유휴부지 물놀이장은 9일까지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이정준 학생기자
중랑구청이 2018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실행한 융자 규모가 1077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 기간 총 2700여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1077억원 규모를 실행했다. 구청은 자체 재원을 활용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와 시중은행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활용해 양면 금융지원을 진행했다. 이에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고금리 부담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했다는 평가다. 이 중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는 연 1.5% 수준의 저금리로 운영했으며, 특별신용보증 융자는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회복을 지원했다. 구청은 올해도 상반기 중 262억 5000만원 규모의 금융지원 기반을 추가 확보했다. 우리, 국민, 하나, 신한은행과 새마을 금고와 협약을 맺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융지원 문턱을 낮추고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요즘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다. 이에 여름을 식혀주는 물안개 기술인 쿨링포그에 관심이 모인다. 31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역 내 3개 공원에 ‘쿨링포그’를 달았다. 이 장치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마포구에는 구룡근린공원, 망원어린이공원, 복사꽃어린이공원에 설치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쿨링포그가 무더운 여름철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