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신규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젤라또에 담은 ABC 젤라또와 에스프레소와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젤라프레소를 출시했다. ABC 젤라또는 4월 선보인 ‘상큼 거제 알로에 젤라또’에 이은 두 번째 건강 젤라또 메뉴다. 사과, 비트, 당근의 앞글자를 따서 ABC가 됐다. 또 모든 원료가 국내산이다. ABC 젤라또를 그대로 갈아 만든 ‘ABC 프레도’로 간편하게 음료로도 취식이 가능하다. 또 회사는 젤라또와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디저트 ‘젤라프레소’ 4종도 출시했다. 전용 젤라프레소 잔에 반은 젤라또로 반은 에스프레소를 담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크라운제과가 자사 ‘국희 땅콩샌드’를 업그레이드 한 ‘국희 고소한 땅콩샌드’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땅콩샌드의 맛을 결정하는 땅콩크림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우도산 땅콩으로 건강하고 진한 고소함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미국산 피넛버터가 첨가됐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기존 땅콩샌드와 g당 가격은 동일하다. 회사 측은 “익숙하지만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으로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한 시도”라며, “오리지널 제품에 고급버전까지 땅콩샌드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전국 CU 편의점에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을 재입점시켰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는 CU편의점 전국 매장에 부대찌개면의 재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K라면 특화 편의점 ‘CU 라면 라이브러리 홍대점’이 문을 연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 2위 제품(농심 순하군안성탕면) 대비 2배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회사 측은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한 ‘부대찌개’ 맛에 대한 호기심, 햄이 들어간 깊고 진한 국물맛, 적당한 맵기 등 다양한 매력이 결합되어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농심은 향후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의 글로벌 홍보도 모색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9월 29일 홍대 레드로드R1에서 열리는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에 참여할 끼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음악, 춤, 마술 등 모든 퍼포먼스 장르로 거리공연에 관심이 있는 내ㆍ외국인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마포구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숨겨진 인재들을 발굴해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구청은 전했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9일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동구청이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제9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여름밤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동구의 대표 축제다. 영화제 첫날인 30일에는 2023년에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끝내주는 모험’이 상영되고, 31일에는 2024년 개봉작 ‘웡카’가 상영된다. 이 외에도 영화 상영 전 오후 6시부터 7시 20분까지는 택매직 공연단의 마술쇼와 뮤랑 극단의 음악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예약이나 신청 없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YWCA가 오는 10월 19일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 내 영산아트홀에서 특별후원음악회를 연다. 단체 측은 “세대에서 세대로, 여성에서 여성으로, 이웃에서 이웃으로 나눔을 확산하고 음악을 통해 만남과 축제의 장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의전당 사장 출신인 김용배 교수와 K클래식을 대표하는 14명의 연주자들이 공연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이달 31일까지 종로 주얼리거리 홍보시설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대회는 종로3가역 8번 출구 및 종로 주얼리거리(돈화문로) 일대를 대표할 만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내용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 디자이너의 작업을 거쳐 공공디자인 시설물로 구현된다. 구청은 출품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주얼리의 상징성, 주목성을 가진 디자인’, ‘방문자가 앉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활용도를 고려한 디자인’, ‘야간에도 주목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품을 원하는팀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이달 31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GS25 편의점이 농협과 손잡고 국내산 마늘로 만든 간편식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은 △소이갈릭버거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 2종을 우선 출시했으며 △마늘밥계란장조림주먹밥 △갈릭소시지김밥 △매콤마늘돼지찜&흑마늘떡갈비도시락 등 3종의 마늘 간편식을 다음달 3일 추가로 발매한다. 이들 제품은 농협경제지주에서 공급받은 국산 마늘을 활용했다. 이번 출시는 회사 측이 농협경제지주, NH농협카드와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선 것에 따른 결과다. 농협경제지주가 수급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GS25가 간편식을 개발ㆍ유통하고 NH농협카드와 연계한 소비 촉진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GS25는 이번 국내산 마늘 간편식을 필두로 국내산 농산물 특화 메뉴를 대폭 확대하는 등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에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빽다방이 구아바&포멜로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메뉴들은 구아바 크림주스, 포멜로 크림주스, 레몬 구아바 크러시, 자몽 포멜로 크러시 등이다. 메뉴는 열대과일을 적극 활용한 음료들로,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게 간 얼음을 더해 색다른 맛을 냈다. 그 중에서 ‘구아바 크림주스’와 ‘포멜로 크림주스’는 각각의 과일이 가진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을 더했다. ‘레몬 구아바 크러시’와 ‘자몽 포멜로 크러시’는 구아바와 레몬, 포멜로와 자몽의 과일 베이스 조합에 간얼음을 섞었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기존의 아망추(아이스티+망고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샷추가+망고추가)도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샘표가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그동안 본사 사옥 1층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이어 5월에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시범 운영한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9월부터는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9월 온라인 쿠킹클래스는 ‘아이반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새미네부엌 반찬소스를 활용해 겉절이, 멸치볶음, 진미채, 장조림 등을 1시간 안에 모두 요리하는 법을 공유한다. 또 두 번째 쿠킹클래스 주제로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이른바 ‘냉장고 파먹기’가 있다. 요리에센스 연두와 토장을 활용, 배추된장국, 달걀양배추찜전, 소불고기덮밥 등을 만들어 본다. 온라인 쿠킹클래스 참가 신청은 새미네부엌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을 통해 9월 1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순당이 대표 약주 제품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를 9월 재출시한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리브랜딩은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백세주는 1992년 출시 후 32년간 인기를 얻었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만으로, 리브랜딩한 새로운 백세주는 9월부터 시중에 풀린다. 회사 측은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변화시켰다. 백세주 특유의 향이 좀 더 은은하게 풍기고 술의 감미와 산미가 도드라지지 않게 재료의 비중을 조정했다고 한다. 또 패키지 디자인도 라벨 전면에는 백세주의 ‘백(百)’을 한자로 수묵화 기법으로 강렬하게 표현하는 한편, 갈색 병을 도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추석 시즌을 맞아 나라셀라가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 제품군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세트는 인기 제품인 몬테스 시리즈부터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와 아트 레이블 와인 그리고 가성비 세트 등이 있다. 몬테스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600만 병을 돌파한 인기 상품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추석 시즌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세트, 몬테스 알파 엠 등을 출시했다. ▲나파 밸리의 덕혼 멀롯과 샤도네이 세트 ▲케이머스의 카버네 소비뇽과 메르-솔레이 샤도네이 세트 ▲나파 밸리 ‘파 니엔테’의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등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세트도 출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창동역상점가와 쌍리단길상점가 총 2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이 8000만원이 축제 사업비로 투입된다. 최근 도봉구청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 7월에 공모한 ‘2024년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젊은 세대 등 신규 고객을 유치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 강화와 매출 증가를 도모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으로 도봉구는 오는 10월 창동역상점가 일대(창동역 1번 출구)에서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다양한 수제맥주 행사와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 11월 초에는 쌍리단길에서 ‘별빛 야시장’ 행사가 있다. 쌍리단길은 쌍문역 2번 출구 인근 주택가에 감성적인 카페와 음식점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활성화된 골목상권이라고 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도봉구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입맛을 사로잡는 ‘파바 신상빵’ 3종을 출시했다. 2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들은 회사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매력의 빵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맛의 조합과 독특한 식감에 주안점을 뒀다. 찰토스트 식빵은 버터 없이 담백한 풍미와 막걸리의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수분함량이 높아 토스트로 먹으면 겉은 파사삭하고 속은 찰진 것이 특징이다. 초신선 생크림앙빵은 우유 생크림과 부드러운 팥앙금으로 만든 프리미엄 생크림 단팥빵이다. 그 외에 소보루와 버터, 소금이 어우러진 소금버터 소보루번도 출시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9월 7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같이+ 명랑운동회’는 장애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책문화 향유를 위한 취지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운동회 참여 경험이 적은 장애 청소년이 주인공이다. 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 레크리에이션공연, 시상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