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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리브랜딩 백세주 9월 출시

국순당이 대표 약주 제품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를 9월 재출시한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리브랜딩은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백세주는 1992년 출시 후 32년간 인기를 얻었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만으로, 리브랜딩한 새로운 백세주는 9월부터 시중에 풀린다. 
 
회사 측은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변화시켰다. 백세주 특유의 향이 좀 더 은은하게 풍기고 술의 감미와 산미가 도드라지지 않게 재료의 비중을 조정했다고 한다. 
 
또 패키지 디자인도 라벨 전면에는 백세주의 ‘백(百)’을 한자로 수묵화 기법으로 강렬하게 표현하는 한편, 갈색 병을 도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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