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이 9월 3일 마로니에공원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자리는 남녀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양성평등주간’에 발맞춰 준비됐다.
올해 행사는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함께 누리는 종로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또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가 특강에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