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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알바생 희망 최저 시급 1만66원 (설문조사)

아르바이트생이 희망하는 내년 최저 시급은 1만66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알바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생들은 내년 최저시급으로 1만66원을 희망했다. 올해 최저 시급인 9860원보다 2%가량 오른 수준이다. 
 
하지만 알바생 응답자 중 45.5%는 ‘1만 원이상이 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고, ‘경기 여건상 아직은 시기상조다’라고 답한 이들도 16.5%을 차지했다. 
 
또 회사 측은 알바생들에게 업종별 최저 시급 차등 적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질문했다. 41.8% 알바생들이 ‘차등 적용에 동의한다’고 답했고, 38.1%는 ‘차등 적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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