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팔도의 대표 제품인 비락식혜를 활용한 ‘비락식혜 살얼음 쿨라타’를 최근 출시했다. 
 
비락식혜는 1993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사랑받은 팔도의 대표 제품이다. 밥알이 씹히는 정통 식혜의 맛이 일품이다. 던킨은 이를 여름 음료인 쿨라타로 재해석해 제품을 내놨다. 
 
비락식혜 살얼음 쿨라타는 식혜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정통 식혜와 동일하게 밥알을 넣었다. 음료 위에 살얼음을 띄워 얼음이 부서지는 식감도 있다. 
 
회사 측은 “우리나라 전통 음료인 식혜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