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신규 커피 브랜드 ‘하이브루’를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브루 브랜드는 신선한 커피를 콘셉트로 한다. 로스팅 후 10일 이내 추출한 커피 원액을 사용하고 프레시 매니저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배송 마지막 단계까지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신규 제품은 3종으로, ‘하이브루 오리진 콜드브루’는 인공첨가물 없이 아라비카 원두 3종(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산) 추출 커피원액과 물만 사용해 만든다. ‘하이브루 카페라떼’는 콜드브루와 핫브루, 2가지 추출 방식을 적용해 만든 라떼 제품으로, 설탕과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크림 커피 ‘하이브루 아인슈페너’도 이번에 출시됐으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디저트 대용 시장을 겨냥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