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대학생 서포터스가 관내 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이 활동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자격 기준은 ① 성북구 소재 대학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② 팔로워(또는 이웃 등) 500명 이상의 개인 SNS를 1개 이상 운영 중인 사람 등의 2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구청은 이들 서포터스에게 성북구 주요 행사 또는 일상의 성북 등을 개인 SNS로 알리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포터스 위촉장과 소정의 활동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