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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엔 KBS ‘우리말겨루기’ 특집방송 초중고생ㆍ교사 사전 접수

미래엔이 KBS의 대표 우리말 프로그램인 ‘우리말겨루기’ 특별방송을 함께 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26일까지 예심 참가자 접수가 진행된다. 
 
최근 미래엔에 따르면, 200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 방송은 한국어와 관련한 문제를 도전자가 풀어내는 형식의 시사ㆍ교양 문제 풀이 프로다. 1000회 넘개 방영됐다. 
 
이번 특집방송은 국어 국정 교과서 발행사인 미래엔과 함께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과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예심은 초등부 6월 29일, 중학생 7월 6일, 고교생 7월 14일, 교사 7월 20일 등으로 진행된다. 예심 통과자는 본방송인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각 회별 우승자는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는 “공영방송 인기 장수 프로그램이자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우리말겨루기’와 함께 특집방송을 기획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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