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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돋보기] 중랑아트센터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

중랑문화재단이 4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화가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을 연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2년 반고흐와 작년 르누아르 전시에 이른 재단의 세 번째 레플리카 전시다. 전시에는 마티스의 1900년대 초기 작품을 시작으로 아트북 ‘재즈’ 등 총 50여점(유화, 드로잉, 컷아웃)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앙리 마티스 대표 작품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과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아라베스크 문양으로 스티커를 벽면에 채우는 스티커 체험, 컷아웃의 도상을 그려보는 컬러링 체험존이 운영된다. 그리고 에코백에 마티스 그림을 그려보는 DIY 체험과 마티스 그림을 유화로 배워보는 명화 그리기, 총 2종의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표재순 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풍부한 색채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관람하고, 말년의 시기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마티스의 창작 에너지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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