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는 ‘마음돌봄’은 청소년 심리ㆍ정서를 지원하는 미디어 과의존 예방ㆍ완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1대1 개별상담, 부모 집단상담, 가족 집단상담 총 3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 전문가의 상담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에게 무료다.
이정연 스스로넷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안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