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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돋보기] 노원구가족센터 다가온사업

노원구가족센터가 진행하는 다가온사업은 ‘다문화가족 교류ㆍ소통공간사업’의 약자다.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온(ON)하자’는 뜻이라고 한다. 
 
센터는 이 사업에서 결혼이민자, 가족, 부모와 그 자녀 등 아동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올해는 결혼이민자가 강사로서 모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이해교육과 문화키트제작,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다가온 공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돼 있다.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보드게임, 도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자녀 동반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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