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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미래인재 육성 ‘강북형 진로ㆍ진학 종합계획’ 확정

강북구청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 강북구 진로ㆍ진학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3대 추진 계획으로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발맞춘 강북 미래 인재 육성 ▶강북형 ‘진로탐색 집중기간’ 운영을 통해 적성과 소질 계발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효율적인 진로ㆍ진학 지원 등을 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한국잡월드체험 지원 ▶진로탐색, 퓨처로드 운영 ▶진로ㆍ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진로ㆍ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6대 사업은 확대 시행 된다. 연 2회 수시 및 정시 때만 이루어지던 진로ㆍ진학상담이 올해 4월부터 본격 시작되어 매월 1회 총 9회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라고 구청은 밝혔다. 
 
이 외에도 구청은 ▶학부모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운영 ▶초ㆍ중학생 미래교육캠프 ▶대학캠퍼스 투어 운영 ▶강북 미래교육 페스티벌 등 4개의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대상별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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