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은평구, 올해 통장 519명 대상 민방위 사태 대비 교육 진행

은평구청이 올해 6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민방위 비상사태 교육에 대해 알렸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6월부터 이달 26일까지 매달 통장 회의 전후 민방위 비상 사태 교육을 진행했다. 16개동 519명의 통장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공습경보와 비상 대피시설에 대한 이해 ▶공습 등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 ▶내 주변의 비상 대피시설 찾기 등이 다뤄졌다. 
 
특히 구청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같이 민간인들의 피해가 큰 상황에서 미사일 공습 등의 민방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구청은 내년에도 알림톡, 페이스북, 블로그, 사회적관계망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각종 회의 등 찾아가는 대면 교육ㆍ홍보도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