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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족센터, 초등생 너나들이기자단 해단

노원구가족센터가 초등 고학년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너나들이기자단이 5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다. 
 
최근 센터는 이달 28일 기자단 활동을 종료했다. 이 활동은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비다문화 자녀와 대학생이 조를 이루어 취재 활동 후 기사 작성을 통해 또래 관계 및 다문화 수용성을 도모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직업’을 주제로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앤드의 스마트팜과 상상이룸센터의 3D펜전문가 과정 그리고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취재하고 전문가를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최근 해단식에서 센터 측은 활동 증서와 발간된 신문,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