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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종합사회복지관, 동네생활연구소 ‘한;평’ 운영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정릉만의 지역문화를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복지거점공간 ‘동네생활연구소 한;평’을 최근 소개했다. 
 
30일 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은 지난해 11월 서울주택도시공사 및 성북구청, 성북문화재단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이 공간을 개설했다. 주민과 지역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곳은 올해 1월부터 돌봄 역할, 지역 내 공동체성 찾기 매개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 단체들과 기획ㆍ학습ㆍ실천을 함께해보는 ‘지역협력프로젝트’, 거점 공간 중심의 공유문화 형성활동 ‘월간한평프로젝트’, 일상 속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찾고 직접 해결해보는 과정을 함께 연습하는 ‘티끌리서치’ 등이 이곳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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