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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가 서울지사, 응급처치 집중 교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과 기온변화로 심정지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응급처치 집중 교육ㆍ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26일 지사에 따르면, 적십자는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서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에서 단체 측은 응급처치 일반과정과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AI CPR 강습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사 측은 연말까지 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을 계기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함양에 대해 홍보를 진행한다.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응급처치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