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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시민청, 9월 행사 일정 공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있는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9월 시민 문화프로그램 일정을 공지했다. 
 
최근 삼각산시민청에 따르면, 기관 측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 ‘9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 행사에서 퓨전 국악 밴드 공연 ‘퓨전국악 살롱’을 진행한다. 퓨전국악 유명 인기밴드 ‘프로젝트 락’과 ‘아리현 밴드’가 출연해 동북권 시민 관객을 만난다. 
 
또한 매주 목요일과 매월 첫째ㆍ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공연 예술가 상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9월 싱어송라이터, 월드뮤직 그룹, 기타 연주자, 트럼펫 연주자, 요들송&스위스 악기 연주자, 대금 연주자, 비파 연주자, 얼후 연주자, 래퍼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 삼각산시민청은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 상영회 프로그램을 연다. 다음달 19일에는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 ‘작은정원’을 상영한 뒤 이마리오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23일에는 해외 고전 영화 ‘카사블랑카’를 상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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