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자금 부족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청은 3분기 대상 39개 기업이 6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은 연 1.3~2.3%포인트의 이자를 시청에서 지원받는다.
그 중에서 남양주시청은 기업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례보증 한도를 종전 2억원에서 작년부터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