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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 양조장서 주향로 오픈 데이 행사

국순당이 이달 12~13일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주향로 오픈 데이’ 행사를 연다.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횡성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좀 더 다양하게 우리 전통주를 알리기 위한 취지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는 내용이다. 12~13일 동안 홈페이지를 보고 견학 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 그동안 주향로는 사전 예약자만 견학을 허용해 왔다. 입장료는 없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 측은 견학시간 중 정각마다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주향로 주요 장소에 마련된 포토존 촬영 미션을 완성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이번 행사는 이달 12~14일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와도 겹쳐 있다. 하루 2번씩 총 6회 토마토풀장이 운영되며 토마토 높이 쌓기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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