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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돋보기] 성북구 고교생 성북미래학교

성북구청이 다음달 11일까지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등 관내 대학 3곳과 관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성북미래학교를 추진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춰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사회에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이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사업이다. 
 
고려대와 국민대, 성신여대 등 3개교는 ▶생명과학(고려대) ▶자동차공학(국민대) ▶로봇구동체공학(국민대) ▶서비스ㆍ디자인공학(성신여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성신여대) 등 5개 분야에서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하는 고교생들은 교수와 대학원생 지도 하에 실습에 참여하며, 직접 교육 성과를 발표한다. 
 
구청 측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미래교육을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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