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동대문구 회기점에 슬립앤슬립 매장을 열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매장은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침구를 연동해 수면을 측정하는 슬립테크(Sleep Tech) 기반 체험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매장이다. 고객들은 수면 습관, 수면 환경, 체형 등에 따라 개인에 맞는 기능성 침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센서를 설치하면 심박수, 호흡수, 뒤척임 정도 등이 실시간으로 앱에 기록된다.
또 매장에는 기능성 제품군을 중심으로 비치, 70여 종의 슬립앤슬립 토퍼, 베개, 속통 등이 비치됐다. 부드러운 정도에 따라 세분화된 토퍼가 깔려 있어 개개인의 수면 환경과 비슷한 토퍼 를 체험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