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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5일 어린이날 온마을 대축제 열기로

성동구청이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왕십리광장에서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실외 체험을 즐기고 다채로운 놀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다. 또한 모범이 되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상식과 축하의 자리도 있다. 
 
우선 구청은 왕십리 광장 북측 체험 마당에서 카네이션 머리띠, 종이편지 액자, 무지개 부채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실크스크린, 전통놀이, 글로벌 체험 등 14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광장 남측과 중앙도로에서는 에어 슬라이드, 장애물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바이킹 등 어린이 체험시설이 설치된다. 또 로봇이나 드론, 자율주행, VR체험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마트 미래기술 체험부스도 있다. 
 
또한 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는 모범이 되는 성동어린이 28명을 시상한다.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28명이 선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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