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이달 22일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꾸려져 있다. 우선 요가 동작과 싱잉볼의 울림을 결합한 명상 프로그램이 있다. 회차마다 12명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청년층 2층 카페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부스가 운영, 진로 탐색을 추구하는 청년을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소셜 미디어 상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
박희선 관악청년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일상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