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센터는 다음달 14일까지 3개사 내외로 추가 선발한다. 마들로13길에 있는 센터는 19세 ∼ 45세 청년으로 도봉구 거주자 우선 선발하며, 구체적으로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 또는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 가능한 예비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창업자는 올해 6~12월 입주하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비와 관리비를 부담해야 하며, 센터는 사무공간, 사무집기, 창업경영프로그램, 전문가멘토링, 사업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