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둘이 하나! 부모-자녀 원데이 진로캠프'를 내달 13일 진행한다.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중구민인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 25쌍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제공해 진로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진로에 대해 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캠프는 퀴즈와 사전검사 해석강연,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진로지도법 등으로 꾸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