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S25 ‘김혜자 도시락’ 누적 판매량 300만개 넘어

GS25편의점이 지난 2월 15일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이 5일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김혜자 도시락은 출시 직후 50일간 입고 물량이 사실상 완판됐다고 한다. 김혜자 도시락의 인기에 힘입어 GS25의 도시락 매출도 2월 15일~4월 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6.9% 신장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기간 김혜자 도시락을 가장 많이 판매한 한 GS25 편의점은 누적 2537개를 판매했다. 또 김혜자 도시락과 함께 라면, 음료, 주류 순으로 가장 많은 구매가 이뤄지며 평균 2360원(멤버십 고객 기준)의 추가 매출이 발생한다는 자체 분석도 나왔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는 “6년 만에 부활한 김혜자 도시락이 고객ㆍ가맹 경영주의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며 “물가 안정, 사회 소외계층 대상의 릴레이 기부 등 김혜자 도시락의 선한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