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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강남구가족센터 ‘안싸우면 다행이야’

강남구가족센터가 다음달 17일과 24일 양일간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생애주기 및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른 가족들의 어려움과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 간의 갈등상황을 살펴보고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다. 
 
구체적으로 17일에는 가족 대화 패턴 점검, 불편한 감정을 잘 전달하는 법 등을 다룬다. 24일에는 가족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법, 가족회의법 알아보기 등을 주제로 한다. 
 
센터 측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겪는 많은 고민 중 하나가 아이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다. 이 중 아이들 간의 갈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두 자녀 이상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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