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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족센터, 서울시가족학교 확대 실시 

성동구가족센터가 서울가족학교 사업을 확대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센터 측은 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예비부부교육, 부모교육, 아버지교육, 요리를 매개로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패밀리 셰프 등을 계획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센터는 올해 3월과 6월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한다. 예비 부부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커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미리 준비하는 가정경제를 위한 재무 소통 교육 등을 다룬다. 
 
이번 예비부부교실은 3월 18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며, 6월에 또 교육이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에 관심이 있는 서울 생활권 커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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