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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숲어린이도서관, 소곤소곤 아빠와 함께하는 작은 예술 마당 운영 

중랑숲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행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소곤소곤 아빠와 함께하는 작은 예술 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매주 토요일 아동ㆍ청소년과 가족들이 예술을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서는 예술공동체 스케네와 함께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과정이 개설돼 있다. 
 
그 중에서 오프라인형 교육은 이달 17일부터 도서관 2층 꿈노리터에서 운영된다. 온라인형 강좌는 24일부터 운영한다. 

 

표재순 중랑문화재단 이사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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