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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중랑문화재단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

중랑문화재단이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콘서트 ‘우리동네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친숙한 클래식 음악 작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연주를 감상하고, 곡의 이해를 돕는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서울시향의 대표적인 공익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번 공연은 헨델, 바흐, 베토벤, 레거, 슐호프 등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망라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의 악기 편성을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중랑문화재단과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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