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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1~2일 개최 

강북구청이 추석을 앞두고 친선 지자체의 농특산물과 강북구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은 측은 다음달 1~2일 구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친선도시 간 상호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들이 추석 성수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참여하는 기관은 강원 고성군, 경기 양주시, 파주시, 경북 김천시, 전남 보성군, 함평군, 전북 익산시, 충남 당진시, 부여군, 관내 기업 성우실업 등이다. 농산물, 특산품, 과일, 꿀 등 118종의 제품이 판매된다. 
 
행사 당일 구청 주차장 이용은 불가능하다. 구청 측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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