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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한부모가족 꿈자람캠프 다음달 5일 진행

강북구청이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꿈자람캠프’를 다음달 5일 운영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구청은 다음달 5일 경기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캠프를 연다. 캠프에서는 ▶옥수수ㆍ방울토마토 수확 ▶명주실뽑기 체험 ▶트랙터마차로 마을 탐방하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은 동별로 추천받은 대상자 중에서 선정된 한부모 가족 구성원 40명이다. 전년도 미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구청은 전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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