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밀가루를 넣지 않은 현미쌀소면을 지난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12년 출시된 샘표 쌀소면의 확장 버전이다. 샘표 쌀소면은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든 것이 인기를 끌어 꾸준히 매출이 성장해 왔다.
이번 샘표 현미쌀소면은 기존의 쌀소면을 개량했는데, 2년간의 연구 끝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한 현미와 백미의 황금비율을 찾아내 개발이 이뤄졌다고 한다.
또한 회사 측은 밀가루와 별도의 첨가물 없이 손으로 치대고 홍두깨로 미는 옛 제면 방식에서 착안한 진공 숙성 반죽법을 적용해 국수 면발의 쫄깃함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