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이 다음달 2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김소영 작가 저자강연회를 연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김소영 작가의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어린이라는 세계’, ‘말하기 독서법’의 저자인 김 작가는 ‘어린이라는 세계, 우리 모두의 세계’를 주제로 이날 강연에 나선다.
강좌는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오프라인 참석은 150명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석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